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 발급 준비물, 인터넷도 가능할까?

부동산을 매매할 때 필요한 서류가 매도용 인감증명서인데요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발급이 가능한데 온라인으로도 가능한지 서류를 뗄 때 준비물은 무엇인지 알아볼까 합니다

매매 시 필요한 서류는 이외에도 주소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 초본과 등기필증 그리고 신분증 사본 그리고 도장이 필요하며 나머지는 부동산에서 준비를 해줍니다

 

 

주민등록 초본은 정부 24에서 발급을 받으면 되며 등기필증은 여러 장인데 이 중에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면만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만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부동산 매도시 필요한 서류
- 매도용 인감증명서
- 주민등록 초본(주소이력 나오게)
- 등기필증(스티커 부착면)
- 신분증 사본
- 인감도장

 

계약금을 넣으실때 위와 같은 서류를 준비해서 잔금 하는 날 가지고 오라고 중개사님이 보통은 문자를 보내주시는데 알고 계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매도용 인감증명서 발급준비물

 

인/감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매도용은 부동산이나 차량을 매매할 때 사용하는 것이고 일반용은 그 외에 대출을 비롯해서 각종 신청서류에 사용을 하는 서류입니다

얼마 전부터 일반용은 인터넷으로도 가능해서 주민센터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단하게 준비가 가능한데 매매할 때 사용하는 서류의 경우에는 꼭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매수인의 인적사항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동사무소에 갈때는 신분증과 매수인의 이름, 주민번호, 주소를 알아서 가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계약서에 나와 있기 때문에 동사무소에 갈 때는 계약서를 가지고 가서 신분증과 함께 보여주면 직원이 알아서 입력을 해서 서류를 떼줍니다

 

 

서류 발급 시 주의할 점

 

이 서류는 법원에 제출할 서류이기 때문에 잘못된 사항이 있으면 매수인이 등기 처리를 하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동사무소 직원이 매도용 인감증명서를 떼어주면 그냥 가지 마시고 서류에 나와있는 매수인의 이름, 주민번호, 주소가 맞게 입력이 되어 있는지를 꼭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수정을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마치며

 

부동산 매매할 때 필요한 서류와 매도용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때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중요한 서류이기 때문인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온라인으로도 준비하기가 힘들 정도인데요 이 서류의 유효기간은 3개월로 이 기간이 지나면 효력이 없어서 다시 받아야 하니 너무 미리 준비를 하시기보다는 잔금날에서 여유를 두고 준비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